대학교라는 공간은 단순히 공부하는 곳을 넘어서 사회로 발을 내딛을 청년들이 마지막 준비를 하는 곳이다. 그만큼 학생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대학교 안에서 보내기 때문에 시설관리에 있어서 신경 쓸 부분이 많다. 


특히 대학교에는 ‘열린 공간’이기 때문에 무분별한 범죄나 사고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다. 최근 모 여대에 20대 남성이 난입해 변태행위를 한 사건도 있었고 취객이 난입해 학생들을 폭행한다던지 학생들의 개인사물이 도난당하는 사건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같은 사건·사고를 막고 학생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도와줄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이 출시됐다. 

IoT 전문기업 그립이 2015년 11월 한양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개발한 스마트캠퍼스가 3년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올해 초부터 상용화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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