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인 그립이 KDB산업은행으로부터 ‘테크(Tech)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18일 그립에 따르면 정연규 그립 대표는 이날 KDB산업은행에서 인증서를 수여받고 앞으로 멘토링과 상장(IPO) 컨설팅, 금융,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멘토링 지원은 △경영지도 전문위원의 1:1 지원 △최적의 실현 가능한 성장 로드맵 설계 △핵심 정책금융정보의 수집·공급 등이 있다. IPO컨설팅은 7개 증권사에 맞춤형 1:1 상장자문 서비스로 재무와 비재무 요건의 부족자원을 점검하고 이에 대해 RM과 연계해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우대는 금리와 외국환취급수수료를 우대해주고 정기적으로 기업 IR방식의 외부 투자자 매칭 채널을 구축한다. 또 네트워크는 △신산업별 그룹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우량 유관업종의 중견제조업과 사업연계 채널을 구축하고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카지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