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 ㈜그립(대표 정연규)이 기존 IoT 플랫폼 의존형인 홈 Hub(Gateway)를 탈피해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가 가능한 독립형 Hub(Gatewa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립의 정연규 대표는 “기존 허브(Hub)는 특정 사업자에 의존적이고, 개인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불편이 있으나, 새로운 ‘스마트 
독립형 허브’는 다양한 플랫폼이 가능하고, 개인정보 역시 필요치 않다”고 했다. 

또 “앱(App)을 다운로드하여 필요한 센서 디바이스만 선택하면 사용할 수 있어 통신비 부담도 없고, 홈 네트워크를 위한 다양한 
저전력 무선 프로토콜(WiFi, Z-Wave, BLE, Zigbee 등) 지원은 물론 연결 가능한 센서도 최대 200여개로 가정은 물론 중소 규모 
사무실에도 유용하다”고 제품의 장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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