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부문상을 수상한 그립의 정연규 사장(사진 오른쪽)/사진=김휘선 기자]



그립(대표 서미선)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주최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립은 언제 어디서나 집 안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반 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연규 사장(사진 오른쪽)은 “가스밸브 상태를 확인하고 잠글 수 있는 ‘가스락’은 ‘무선통신 솔루션 지웨이브(Z-wave)’로 연결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축적한 원천기술과 특허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신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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