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은 6일 그립(grib)과 양사의 사업영역을 활용해 새로운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0년 출범한 그립은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SOHO(소상공인), 스마트빌딩·시설 등에 다양한 모니터링 및 제어 환경을 제공하는 A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기마케팅에 그립의 사업영역인 ‘AIoT: 인공지능융합기술’을 결합, 스마트 클래스와 빌딩,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AIoT 기술을 적용한 향기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스마트홈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