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안전포럼 주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후원으로 '대기질 문제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ICT 기술' 세미나가 10일 유투브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에는 IoT 기술을 통해 대기질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들이 소개됐다.

 

(주)그립 정문교 전문위원은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 시설특성과 이용형태를 반영해 효율적으로 환기설비를 제어하는 센싱 데이터 기반 통합 관리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립은 IoT 플랫폼 기반으로 스마트홈, 스마트 안전 관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 SI 역량을 활용한 융합 서비스 솔루션 전문 벤처기업이다. 핵심 통신 모듈과 IoT 기반 AIoT 미디어 플랫폼 중심으로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게이트웨이 등 HW부터 그립 IoT 플랫폼, 스마트홈, 스마트 가전 등 SW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LG유플러스와 홈 IoT 게이트웨이 최대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플랫폼 기반 원격 모니터링 제어 데이터분석 지능적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