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대표 정연규)은 CVnet(씨브이네트)과 '스마트홈 및 홈네트워크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그립 AIoT 스마트홈 기술과 씨브이네트 홈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해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동시에 시행·시공·건설·인테리어 분야 신규 고객 확보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양사는 건축물, 건설현장, 산업현장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보유한 AIoT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