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과 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해온 그립이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IoT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그립은 2010년 5월에 창업한 회사로 AIoT 서비스 플랫폼, IoT 디바이스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AIoT + 미디어 서비스 Value Chain All-in-one 솔루션'과 함께 중소가전 디지털화(Digitalization), 스마트 빌딩 관리 서비스(화재, 안전, 무인화 등), 홈트레이닝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혁신기술은 '주방화재예방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화재 발생 후 화재 진압을 위한 솔루션이 아닌, 스마트 화재 예방 솔루션이다.
IoT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공기질 측정기와 주방 환기기기, 공기청정 살균기와 연동 화재 및 공기질을 관리해준다. 
 

기존의 연기나 가스 감지에 의한 사후 화재 감지가 아닌, 주방 요리기기의 조리 온도를 측정해 적정온도 이상 가열시 자동 알람 및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사전 화재 예방기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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